스페인 하면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가 가장 유명한것으로 알려졌지만 ,
유럽의 문화와 이슬람의 문화를 함께 느낄수 있는 지역인 그라나다도
여행객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 관광지이다 .
엄청난 역사를 알함브라궁전이 대표적인 명소라 할수 있겠다 .
오늘은 세비야에서그라나다로 이동해 한번쯤 가볼만한 명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자 .
일단 이동을 하기엔 교통수단을 정해야 한다 . 수 많은게 있지만 ,
경비에 대한 부담도 없고 , 지리적으로 안전하게 갈수 있는 기차가
좋겠다 . 버스처럼 내렸다 탔다 반복을 하면서 환승을 하는일이 없고
비용도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만큼의 수준으로 아주 적당하다 .
기차는 미리 예약을 좌석을 구매할수 있기때문에 참고하길 바란다 .
앞에서 그라나다가 이슬람과 유럽을 함게 느껴볼수 있는 도시라고
언금을 했었다 . 그 이유로는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함께 공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오랜 역사를 알수 있는 알함브라궁전이 그에 맞는
답이라고 할수 있겠다 . 알함브라궁전을 아랍어로 붉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굉장히 독특한 건물양식을 가지고 있는데 , 내부로 들어가면 헤네랄리페정원과
까를로스 5세 궁전 , 두자매의 방 , 알바이신 지구의 언덕등 다양한
명소들을 볼수 있다 .
혹시 세비야에서그라나다로 와서 갈 계획이라면 시간을 잘 맞춰 가는게
좋겠다 . 하루 입장객 수를 제한한다고 하니 , 사람이 많이 밀려드는 날
같은 경우는 못들어 갈수 있기에 혹시나 모를 사태를 대비해 미리
예약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
그 다음으로는 사크라몬테 지구다 . 동굴안에서 생활을 하는게 특징인
이 지역은 , 실제로 동굴속에서 생활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
그 안에는 슈퍼와 음식점들이 있어 우리나라 문화와는 확연한 차이로
처음 보는것으로 신기함이 들기 마련이다 .
앞서 말한 관광지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들렸다 가보면 좋을듯싶다 .
마지막으론 칼데레리아 누에바 거리다 . 왕실 예배당 근처에 있어
아랍 전통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
뿐만 아니라 , 각종 차와 , 의류 , 소품등등을 파는데 , 아기자기해
보는 재미와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특히 여행객들이 와서 기념품을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기에도 탁월하다 . 선물을 사고자 한다면
직접 방문을 해보자 !
이 밖에도 세비야에서그라나다로 오면 구경해야할 명소가 더 있다 .
지금 알려준 정보는 새발의 피라고 하니 , 정보를 더 찾아보고
원하는곳을 선택해 모두 관람해 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