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5. 10:31
아무리 친분한 사이일지라도 돈을 빌리고
받을때는 무엇보다 차용증을 주고 받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
차용증은 일종의 영수증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데 , 누가 얼마를 빌려줬는지에
대한 정보가 적혀 있어 채무자한테서
채권 회수를 못했을시 활용할수 있습니다
양식이 따로 존재하는것은 아니지만
몇가지 항목들을 기입해 두신다면 효력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차용증의 작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차용증에 들어가야할 항목으로는 기본적으로
채무자의 개인정보가 있어야 하며 , 이름이나
주민번호등 채무자를 특정할수 있는 정보가
필요로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빌리는 금액과 이자율 그리고
변제 날짜 및 장소등에 대한 정보를 기입
해주시면 됩니다 ~
여기서 , 변제를 못할시에는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 적는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날짜 기입과 채무자의 인장
또는 서명등을 받는다면 차용증의 작성은
끝이 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특별히 정해진
양식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빠짐없이 적어 주신다면
효력이 발생될수 있으나 , 정보가 많이 없이
작성을 한다면 그것은 나중에 채권 추심을 할때
활용하기가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차용증을 아무리 꼼꼼히 작성한다 할지라도
자체에는 법적 효력이 발생 되지 않는데 ,
다만 공증을 받게 된다면 법적인 효력을
부여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알려드린 내용을 참고해 보시고
추후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예방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