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산은 1968년 설립된 기업으로 사업 부문이 비철금속 소재와 방산 제품의 제조
판매로 나뉘는데요 , 주요 종속 회사로는 PMX , sian풍산으로 미국과 태국
지역의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
전방 산업이 it와 자동차, 건설 , 반도체분야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풍산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든다 .
풍산 주식은 작년말에 급락한 구리가격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되는 한편 ,
방산 수출 역시 미국 시장내 수급 완화로 인해 실적 둔화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1분기 외형이 축소되고 순이익 적자로 전환되는듯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고 만 상황이다 .
부산시의 반여 도시 첨단산업단지 개발계획이 진행된다면 부산 동래
공장 매각으로 최소 840억원 이상의 차익이 예상된다는 호재가 있는 상황인데 ,
특히 1분기 부진한점들이 확인되어 이번 2분기 실적에 있어
큰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풍산주식의 흐름에 대한 기대감이
클수밖에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
확실히 주목해야할 시점인것만은 틀림없으니 관심을 기울이자 .
지금으로는 2만원대의 주가의 흐름을 잘 유지해주고 있어 박스권에서
움직임을 보이면서 나름대로 안정감 있는 선을 형성하고 있는
매력을 지녔는데 , 이번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매수를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이 확인되고 있다 .
올해까지만해도 저항을 받으면서 꾸준히 급락을 거듭하던 주식이 저가
22400원에서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번에 추세를 뒤집으며 이전 저항선으로
작용하던 지지를 탄탄히 받고 있는 모습을 보였었다 .
최대 32250원까지 반등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
이내 매몰을 소화하지 못하고 급격한 하락세에 접어들어 아쉽다 .
일주일새 풍산주식의 현황을 살펴보면 최하 23800원에서 최대 24800원까지
오른 모습이다 . 꾸준히 들락날락 하지만 , 금액으로 봤을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것 같다 .
25000원까지 돌파할수 있을것 같을것만 같았지만 이내 반등을 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울뿐이다 . 앞서 3만원대까지 진입을 하게 되면서 기대감이
컸는데 , 지금으로써는 상승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
전일 최고가 24150 , 시가 23850로 총 거래량은 68947주로
거래대금이 1637백만으로 나오고 있다 .
전일대비에 풍산주식은 약 200원가량 하락하고 있지만 위험성이
있는것은 아닌것 같다 . 아직 마감이 되려면 더 있어야 하니 그때까지
흘러가는 흐름을 더 지켜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