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3대 명차로 벤틀리 , 마이바흐 , 롤스로이스를 뽑는데요 , 오늘읜 그 중의
하나인 롤스로이스팬텀EWB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워낙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자동차로 뽑히기도 하고 , 주문을 받아 장인이
직접 수작없을 하는 공정이다보니 , 공급량도 적을뿐더러 , 만만치
않은 금액대를 보유하고 있어 선망되는 자동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히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듯 브랜드의 자부심과 기술력은 다른 차량들을 누르고도
남는데요 , 예나 지금이나 재력과와 유명 인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
부와 명예의 상징이라 볼수 있습니다 .
전구용 필라멘트를 만드는 회사를 운영하던 프레드릭 헨리 로이스와 , 자동차
딜러를 운영하며 레이서로 활약하던 귀족 찰스롤스가 20세기 초에 설립한 회사
롤스로이스라고 합니다 . 현재는 독일 BMW의 자회사라고 알려져 있는데 ,
본사는 영국에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여기서 조금 특이한점은 돈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 신분이 자격 미달이
되면차를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
이러니 쉽게 다가갈수 없는 차량인것 같습니다 .
보기와 같이 롤스로이스팬텀EWB의 외관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 국내에서는
쉽게 볼수 없을 만큼 굉장히 희귀하다 할수 있겠는데요 , 마치 나는 부자다 라는
말을 연상시킬수 있을정도의 럭셔리함을 갖추고 있어 아주 멋있습니다 .
전면부 보닛을 길게 제작하고 , 각을 지게 디자인해서 고급스러움이 더
살아나는것 같고 , 우아한 이미지가 물씬 풍겨집니다 .
앞서 말했듯이 모든것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 약 사만 사천여가지가
넘는 페인트 색상에서 선택해 자시만의 롤스로이스팬텀EWB를 주문할수 있습니다 .
고객이 옵션에 없는 소재나 색상을 원할때는 주문을 받아 새로 만들어 내고 ,
샴페인 냉장고나 , 피크닉 세트 그리고 보석함을 고객이 원하는 곳에
설치를 해 그야 말로 완벽 그 자체라 할수 있겠습니다 .
이로 인해 차 한대를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450시간으로 알려졌는데요 ,
이만하면 품질이 끝내준다는것을 모두가 알수 있는 사항이라 할수 있습니다 .
정성이 엄청 쏟아지는 만큼 , 그 값도 굉장히 만만치 않습니다 .
무려 육억 구천만원에 달하는 금액대로 책정되어 있어 쉽게 구매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 이러니 모두가 마음속으로만 로망을 하는가 봅니다 .
만들기도 까다롭고 , 고객의 사양을 그대로 반영해서 제작을 하니 이만한
값어치는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나의것으로 만들수는 없지만 , 이런 점으로 모두가 롤스로이스팬텀EWB를
극찬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