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6. 19:46
배가 너무 출출해서 밥버거를 먹으러 왔는데 , 메뉴판을 보니 청량고추가
듬뿍 들어 있는 메뉴하나가 눈에 띄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그걸로 주문을 넣어서 시켜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이있었어요 !
조금 코가 찡찡해 질정도로 맵긴 했지만 그래도 알싸한 청량감이
저의 입맛엔 딱이더라구요 ~ 음료수도 같이 시켜서 먹었는데
궁합도 좋고 ㅎㅎ 어떻게 보면 햄버거 보다도 더 나은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